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질병이 바로 치주질환입니다.

치주질환은 치아와 잇몸의 경계에서 시작되는 염증성 질환으로,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구분 할 수 있으며 치은염은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잇몸에만
진행된 형태이며 치주염은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염증이 진행된 경우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연세마이덴치과와 우리나라 국민 질병이 되어버린
광화문치주질환 관리법과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광화문치주질환 원인은 치석과 치태 내의 세균입니다.
치주질환은 치아를 둘러싼 잇몸과 잇몸의 지지조직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
치석 또는 치태 내의 진지발리스와 같은 세균들이 근본적인 원인이 됩니다.

이 세균들은 음식물의 잔사와 함께 치태 또는 치석을 형성하게 되어
치아에 붙어 지속적으로 잇몸을 공격하게 됩니다.

이러한 치석과 치태가 계속적으로 생겨나게 되면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진행이 되고,
치주질환은 염증성 질환으로써 전신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나이가 증가함에 따하 심혈관계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과 같은 전신질환 및
면역력 저하로 치주질환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치주질환은 통증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간혹 통증이 나타나 치과에 내원하게 되면 이를 뽑아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치주질환의 초기 증상은 칫솔질 도중 출혈이나 잇몸의 변색, 부종, 궤양 등으로 빈번하게 나타나
조기 발견이 가능하므로 이런 증상이 있으면 되도록 치과에 내원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출혈은 가벼운 치은염 정도로 의심해 볼 수 있지만
치아가 흔들리는 경우는 치주염으로 진행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가벼운 치은염이나 초기 치주염은 스케일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주염이 어느 정도 진행된 중도의 치주염은 잇몸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심각한 단계라면 잇몸을 열어서 치료하는 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스케일링으로 초기 치주염을 잡을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인 스케일링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건 평소 개인적인 구강 위생관리 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루에 3번 이상, 한번에 3분 이상 칫솔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잇몸 사이가 멀거나 음식이 많이 낀다면 치간 칫솔이나 치실 등의 

보조용품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광화문치주질환은 입 안의 세균이 혈관을 타고 순환하여 당뇨병, 심장병 등의
발병률을 높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들이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 바로 치주질환입니다!
평소에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관리하고 노력한다면, 치주질환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으로 치과에 들러 치아를 점검하기만 해도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니
연세마이덴치과를 방문하셔서 정기적인 광화문치주질환 검사를 받아보세요!!

연세마이덴치과 블로그에 더욱 다양한

치과정보들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myde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