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치아관리가 필수입니다.
올바른 치아관리는 어릴때부터 꾸준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연령대마다 치아관리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아이와 어른의 치아가 다르듯이 치아관리에도 차이를 두어야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광화문역치과 연세마이덴치과와 연령별 치아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아 · 아동기(0세~만6세)는 처음 치열이 형성되고, 영구치열로 교환되는 시기로,
보통 만3세까지는 20개의 유치가 모두 구강 내로 나오게 되며,
만6세가 되면 유치 어금니의 안쪽부터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면서 교환이 됩니다.

단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충치가 생기기 쉽습니다. 생후 6개월부터 아이의 이를 닦아주는데
만3세 미만 아이들은 우유병이나 음식물을 입에 물고 잠이 들어
앞니가 썩는 일도 흔하며, 생후 12개월이 지나면 우유병을 물고자는 습관을
중단시켜야 하고, 만약 물고 잠이 들었을 경우 잠이든 즉시
우유병을 빼고 거즈를 이용해 입안을 닦아 줍니다.

만6세 ~ 만12세로 혼합치열기인 소아기는 만6세무렵부터 
아래턱 앞니가 흔들거리면서 영구치가 올라옵니다.
영구치도 젖니 어금니의 뒤편에서 올라오게 됩니다.

젖니는 모두 20개, 아래위 10개씩이며 영구치 어금니는
마지막 유치 어금니 다음에 나오며 6살때 6번째자리에서 나와 6세구치라고도 합니다.

3~6개월에 한번씩은 정기적으로 광화문역치과 방문이 필요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안면골 성장이 활발한 시기이므로 주걱턱 등 안면 비대칭의
발생을 잘 관찰해야 하며, 안면골의 성장은 유전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하므로
부모중에 주걱턱 등 안면 비대칭이 있는 경우 자녀도 비슷한 형태를 보이는지 확인해보세요!

만12세~만20세로 영구치열기엔 치과에 가서 영구치 어금니에 있는 홈을 메워
충치를 예방하고, 치약은 불소가 함유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아직 나지 않은 영구치가 있는지 점검을 해야 합니다.

또한 부정교합 관리로 치아가 완전히 자리 잡기 전 교정을 시작하면 보다 쉽게 치료를 마칠 수 있습니다.
18세 무렵에 출현하는 사랑니는 16세 전후에 미리 방사선 사진으로 확인하고 삐뚤어졌거나
다른 치아에 지장을 주는 상태라면 미리 뺴는것이 좋습니다.

사춘기성 치은염 예방을 위해서는 광화문역치과 연세마이덴치과를 방문하셔서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치실 사용을 습관화 해야 합니다.

치은염은 잇몸에서 치가 나고 입냄새가 심해지는 등 일상적인 불편함이 큰 편이기 때문에
칫솔질 후 가글액 등을 사용해 잇몸청결까지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 시기는 남녀 모두 직장생활, 임신, 육아 등에 따른 긴장과 과로, 지속된 스트레스 등으로
치과 질환에 소홀해지는 시기입니다.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칫솔질을 해야하며, 칫솔질이 바르지 못하면
치아와 잇몸 부위에 마모가 발생하고 이는 각종 잇몸질환을 유발합니다.

올바른 칫솔질 방법으로는 치아의 뺨쪽은 물론 혀가 있는 안쪽까지 위에서 아래로,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쓸어내리듯 닦는 것입니다.
하지만 열심히 닦아도 입안에는 조금씩 찌꺼기가 남습니다.

찌꺼기는 프라그가 되고 시간이 지나면 딱딱한 치석으로 변하게 됩니다.
치석은 독성이 강한 물질로 충치와 치주질환을 유발하고, 칫솔질로는 사라지지 않기때문에
광화문역치과 연세마이덴치과를 방문하셔서 스케일링이나 치석제거술을 받아보세요!

충치뿐만 아니라 노화로 인한 치아 유실도 가장 많은 때입니다.

이미 입 속에 장착한 보철물들을 잘 관리하고 잇몸 건강을
잘 유지하는 것이 치아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치아가 많이 빠졌을 때는 틀니를 하기도 하는데 틀니는 잇몸으로 지탱해
음식을 씹기 때문에 아무리 잘 맞는 틀니라도 불편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단단한 음식을 씹기는 힘듭니다.

특히 잘 때 틀니를 끼고 자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틀니를 끼고 있으면
점막이 눌려 피곤해지기 때문에 자는 동안 신발을 신지 않듯이,
광화문역치과 연세마이덴치과에서는 꼭 빼고 주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틀니를 끼고 잠이 들면 무의식중에 강한 비틀림을 받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잇몸이 상하게 되고, 잇몸 밑에 있는 뼈 역시 녹아내리기 때문에 틀니가 헐거워져 입에 맞지 않게 됩니다.

좋은 치아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일은 유아기부터 시작해서 노년기 때까지 계속되어야 합니다.

자녀가 어릴 때부터 성장할 때까지 부모님들이 관리를 해주고,
부모님들도 스스로의 구강위생관리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어릴 때 형성된 치아관리는 평생 동안 좋은 치아를 갖고 사는데
결정적이게 되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치아관리에 조금 더 신경 써보는 건 어떨까요~?

광화문역치과 연세마이덴치과와 함께 미리미리 정기검진하고 건강한 치아 유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