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진료하는 연세마이덴치과
마이덴 칼럼
영구치의 경우 발치를 하면 그 자리에 치아가 다시 자라나지 않기 때문에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치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치과치료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발치가 불가피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구치 발치로 인해 생활의 불편을 초래하게 될 경우
제 3의 치아라고 불리우는 임플란트 시술을 하게 됩니다.
누구나 필요할 수 있는 시술임에도 대부분의 경우 임플란트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것이 사실입니다.
연세마이덴치과에서 임플란트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임플란트가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광고와 언론매체를 통한 정보공유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임플란트는 그저 인공치아를 심는 단순한 시술로 생각하고 계십니다.
임플란트는 치아의 부분을 때우거나 보충하는 식의 치료 방식이 아닌
발치를 통해 제거된 치아를 대신할 제 3의 치아를 뼈대부터 구성하여 심어주는 수술로
그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조심스럽습니다.
치료기간 역시 기본적으로 몇 개월을 요하는 매우 까다로운 시술로
뼈대가 되는 본체를 이식하는 식립과 여기에 실제 치아 역할을 하는
크라운을 고정하는 단계로 2단계에 걸쳐 진행이 됩니다.
임플란트는 크게 3개의 부위로 나뉘게 됩니다.
치아의 뿌리인 치근을 구성하는 본체와 실제 치아의 역할을 담당하는 크라운,
마지막으로 이 본체와 크라운을 연결하고 지탱하는 지대주로 구성됩니다.
연세마이덴치과에서는 가장 중요한 본체의 경우,
완벽하게 검증된 대한민국 점유율 1위 '오스템 임플란트'와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만을 이용하여 시술합니다.
또한 크라운의 경우에는 최근의 트렌드인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진행하며,
지대주의 경우에도 기성품이 아닌 치아의 모양에 맞게 맞춘 '맞춤형 지대주'만을 사용합니다.
임플란트는 우선 잇몸을 절개해서 잇몸 뼈에 본체 삽입을 위한 구멍을 뚫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렇게 뚫은 구멍에 치근에 해당하는 본체를 삽입하고
다시 잇몸을 덮으면 1차 치료에 해당하는 식립이 완료됩니다.
식립이 완료되면 잇몸과 임플란트 본체간의 원활한 융합과
혹시 모를 감염의 위험을 막기 위해 일정시간 회복기간을 가지게 됩니다.
융합이 잘 되었다면 본체와 지대주를 잇는 2차수술이 진행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지대주 위로 크라운을 올려 임플란트 수술을 완료하게 됩니다.
임플란트 수술 과정은 3~4개월정도가 소요됩니다.
임플란트의 장점으로는 인접해 있는
다른 치아에 영향을 주지 않고 공백이 생긴 치아만 복구가 가능합니다.
다른 치아에 의존해서 의치를 만들어내는
브릿지와 비교해 원래 있던 자연치와 흡사한 힘을 자랑합니다.
임플란트를 이용한 틀니는 기존의 틀니와 비교해 지지해주는 치아가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틀니의 경우에는 자연치아의 20-30% 힘만 복구되어 많은 불편감이 있지만,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자연치아의 80% 이상의 힘이 복구되므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치과보존과 전문의 원장님과 상담 후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해보세요!!
임플란트는 관리 방법에 따라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어떻게 임플란트를 관리해야 하는걸까요?
임플란트 후 잇몸과 치아는 더욱 깨끗이 해야합니다. 내 소중한 치아, 어쩔수 없이 뽑고 임플란트 하셔야 한다면 제대로 해보세요!
임플란트는 재료의 선택보다 누가 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연세마이덴치과의 임플란트 목표는 원래 자연치아의 모습과 최대한 비슷하게 복원하는 것입니다.
보건복지부 인증 치과전문의 원장님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치아상태에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임플란트 수술 진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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