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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풍치라고 많이 불리우는 치주질환은 치과 질환 중에
1등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이런 잇몸질환은 대부분 꼼꼼한 칫솔질, 스케일링만 받아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칫솔질 할 때마다 피가 나거나, 입에서 냄새가 나시는 분들!
피곤할 때 잇몸이 부으시는 분들!
주목해주세요!!
 치아를 지지하고 있는 주위조직에 염증이 생겨 붓고 피가나는 현상을 치주질환이라고 합니다.
염증이 잇몸 즉, 연조직에만 국한된 형태를 치은염이라고 하며,
염증이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염증이 진행되면서 더 많은 조직이 손상되며, 치아 홈이 치주낭으로 발전하게 되고,
치주염이 심할수록 치주낭의 깊이가 깊어지게 됩니다.
치주낭이 깊어지면서 치주인대에 염증이 생기게 되며, 골소실이 일어나게 됩니다.
치주질환이 심하면 수술을 하거나, 최악의 상황에서는 발치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잇몸이 붓고 피가나는 원인의 주범은 바로 치태와 치석입니다.
치태와 치석이 쌓이면서 치주낭이 깊어지며 치주질환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치태와 치석이 무엇일까요? 세균이 특정한 타액과 만나 치아 표면에
끈끈하고 투명한 플라그라는 세균막을 생성하게 되는데 그것을 치태라고 합니다.
치태를 올바르게 제거하지 못하고 계속 쌓여 세균과 무기질로 이루어진
딱딱한 세균덩어리를 치석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치아상태와 잇몸상태를 가지고 계시다면 딱히 증상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이때는 꼼꼼한 칫솔질과 치실로 구강위생관리에 신경을 쓰고, 정기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잇몸에서 피가 나고, 입냄새가 심하다면 치은염을 의심해보세요.
치은염이라면 3개월, 6개월 간격으로 스케일링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가 나거나 잇몸이 붓고, 임냄새가 심해진다면 치주염 초기증상을 의심해보세요.
이때는 스케일링 또는 치면활택술, 치은소파술 등의 치료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치주염 중기때에는 피가 나고 잇몸이 부으며, 고름이 잡혀 입냄새가 고약해집니다.
이럴때는 스케일링, 치면활택술, 치은소파술, 치은수술까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만약 치주염 말기까지 진행이 되신 상태라면 음식을 씹기가 힘드실 것입니다.
피가나고, 잇몸이 부으며, 고름이 잡혀 입냄새가 고약함과 함께 음식을 씹기 힘들정도까지 진행되서
최악의 경우에는 발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치주질환 치료는 치주질환의 원인이 되는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치아 표면 위의 눈에 보이는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스케일링 치료방법이 좋으며,
잇몸 아래쪽까지 많은 치석을 제거할 경우에는 치주소파술이 좋습니다.
만일 치아 뿌리까지 자리잡은 치석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에는 치주수술을 진행해서 제거해야 합니다.
연세마이덴치과에서는 치석의 위치에 따라 알맞은 치료방법으로 치주질환 치료를 진행해드립니다.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잇몸을 관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잇몸관리 한다고 하면 대부분 1년에 한번 정도 보험이 적용되는 스케일링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평상시에 본인이 얼마나 양치질을 잘하고
치태와 치석이 생기지 않게 관리를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연세마이덴치과에서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정기적인 치아건강 체크를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한번 무너진 치아 주변조직은 재건이 어렵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칫솔질 할 때마다 피가나고, 입에서 냄새가 나고, 몸이 피곤하면 잇몸이 부으시나요?
그렇다면 연세마이덴치과에서 보건복지부 인증 치과전문의 원장님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에 가장 알맞은 치주질환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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