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진료하는 연세마이덴치과
마이덴 칼럼
최근에는 외모를 가꾸고 미적 아름다움을 통해 자신의 스펙을 높이고자
치아성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는 성형수술로 외모를 가꾸는 시대였다면 이제는 보다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치아성형을 선택해 본인의 콤플렉스를 해결하시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치아성형 중 많이 사용되고 있는 라미네이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미네이트는 미관상의 목적으로 치아의 법랑질 표면만 최소한 삭제하고
하이브리드 복합 레진 접착제로 도재 기공물을 접착하는 시술을 말합니다.
세라믹 판 형태의 보철물의 두께는 약 0.1~0.2mm로 인조 손톱 만큼
얇은 보철물을 단단하게 부착합니다.
라미네이트 시술 방법은 법랑질 부분을 최소 삭제 한 후 치아의 본을 뜹니다.
본을 뜬 후 임시 치아를 제작하여 부착을 해보고 기공 과정을 통해 치아에 맞는 세라믹판을 제작합니다.
접착용 레진을 선택하여 치아와 보철물을 완전히 부착해준 다음 교합을 조정해주면 됩니다.
일반적인 경우 보통 2회 정도 내원을 해주시면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라미네이트 장착 후 일주일 정도는 치아의 시림 현상이 있을 수 있으나 점차 완화됩니다.
또한 앞니로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끊어먹거나 뜯어먹는 것도 조심해야됩니다.
치아에 접착해놓은 보철물이 파절되거나 탈락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세마이덴치과에서 시술한 다양한 시술 사례입니다.
연세마이덴치과의 최소 삭제 라미네이트는 앞니의 치아가 서로 겹쳐져 있는 경우,
앞니 사이에 미세한 틈이 있는 경우, 앞니가 지나치게 작거나 큰 경우를 가진 분들이게 추천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라미네이트 시술과 올세라믹 시술이 어떻게 다른지 모르고 계십니다.
올세라믹은 치아에 모를 씌우듯 세라믹 도재를 치아에 감싸 덮어씌우는 방법이며,
덧니, 불규칙한 치열, 치아 공극, 뾰족한 치아 등에 시술을 하게 됩니다.
그에비해 라미네이트는 인조 손톱 모양의 얇은 도재를 치아 표면에 붙이는 방법으로
시술이 진행이 되며 마일드한 부정교합, 치아공극, 변색 등에 시술됩니다.
환자의 니즈와 구강 내 상태와 상황에 따라서 라미네이트를 선택할지
올세라믹을 선택할지는 달라지게 됩니다.
연세마이덴치과에서는 보존과, 교정과 등 분야별 전문의료진의 협진으로
환자 상태를 살펴보고 가장 이상적인 치료방법을 제안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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