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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아를 지키기 위한 충치 진단과 치료!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거나 힘이 들 때 달달한 음식을 섭취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이렇게 당분이 가득한 음식을 섭취한 후 양치는 꼬박꼬박 하고 계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연세마이덴치과를 내원하시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충치입니다!
 충치란 치아 우식증이라고 불리우며, 치아면에 서식하는 세균으로 인한 감염성 질환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충치가 생기는 원인이 과연 무엇일까요?
입 안에는 당분을 좋아하는 뮤탄스균이라는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뮤탄스균은 당분과 만나게 될 경우 덱스트란이라는 끈적한 물질을 치아 표면에 형성하게 됩니다.
이 덱스트란은 침에도 녹지 않으며 물로 헹구어도 제거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치아 표면에 붙어있는 덱스트란에 입속에 있는 수많은 세균이 달라붙어
그 세균이 젖산을 생성하게 됩니다. 세균이 생성한 젖산이 우리의 치아에 닿으면서
닿은 부분이 녹게 되는데 이곳을 통해 세균이 침투를 하면서 충치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충치진행 과정 1단계에서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으며, 충치가 치아 표면에만 국한되어 있어
신경을 살리고 충치 부분만 제거해주면 됩니다.
치료를 할 때 마취가 따로 필요하지 않을 만큼 아프지 않습니다.
 2단계는 단 것과 차가운 것을 먹었을 때 시린 증상이 나타나며,
충치가 이미 치아 표면을 넘어 상아질까지 진행이 되어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신경치료는 필요 없으며, 충치 부분만 제거해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3단계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치아가 욱신거리며 아픈 증상이 나타나거나
신경조직과 치수가 괴사되었을 경우 음식을 씹어도 아프지 않습니다.
이때는 신경조직과 치수까지 충치가 진행되어 치수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신경치료를 통해 신경을 제거하고 크라운을 씌워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4단계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미 치아 대부분에 충치가 진행이 된 상황이며, 신경과 치수가 모두 손상되었고,
치아 뿌리에 고름이 차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발치를 하는 경우도 많지만,
남아있는 치아의 양에 따라 살릴 수 있다면, 신경치료 후 기둥을 세우는 작업을 해서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자연치아를 오래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당분의 섭취량을 줄이고 섭취하더라도
가급적 빨리 물로 헹궈내거나 양치질을 통해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들 알고 있듯이 올바른 양치질 방법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양치질을 통해서 구강관리를 하게 되면 충치를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연세마이덴치과에서는 미세현미경을 통해 최대한 자연치아를 살리는 방안으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지금 치아에 충치가 의심 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자연치아 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연세마이덴치과를 방문해서 충치 검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충치치료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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