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세 마이덴치과입니다.

"잇몸이 자주 붓고 아파요."

"양치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요."

치주질환으로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들인데요.

잇몸 염증이 심할 경우 발치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치주질환은 예방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치주질환,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종각치과 연세 마이덴치과에서

치주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 후에 올바른 양치질이 꼭 필요하며

치실과 치간칫솔 등을 사용하여

평소에 구강 위생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스케일링이 필요한데요,

치주질환의 초기 단계인 치은염이나 초기 치주염의 경우

스케일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치주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잇몸 염증으로 인해 치주염이 진행된 경우에는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요?

흔히 잇몸치료 또는 치주치료라고 불리는 치료가

치주염이 진행된 경우 진행하는 치료인데요,

치료 부위에 따라

비외과적 치료와 외과적 치료로 나누어집니다.

비외과적 치료의 경우

보통 마취 없이 치료가 가능하며

치아 머리 부분의 치석과 염증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반면 외과적 치료의 경우

치아의 뿌리 쪽까지 진행된 염증 조직을 제거하는 치료로

마취 하에 진행되며

잇몸을 절개하여 수술적인 방법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치주치료(잇몸치료)는 치주질환이 진행된 정도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

염증이 심한 상태인 치주염 말기의 경우

발치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앞서 말했듯이 예방과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종각치과 연세 마이덴치과에서는

잇몸 염증으로 인한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환자분들이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검진 및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자 관리에 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