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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치하면서 임플란트 바로 심을 수 있나요?" 발치 후 임플란트 즉시 식립, 언제 가능할까?
글쓴이 운영자
날짜 2020-04-06 [11:58] count : 13082


안녕하세요. 연세 마이덴치과입니다.

"임플란트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발치하면서 바로 수술 가능한가요?"

전화 문의 주시는 환자분들 중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인데요.


1.png


발치하면서 임플란트 수술이

바로 가능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환자분의 잇몸뼈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입니다.


먼저, 발치하면서 임플란트 식립이

바로 가능한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2.png

위의 환자분의 경우

발치한 날, 치조골 이식술을 동반하여

임플란트 식립까지 모두 진행하였는데요.

염증이 진행된 상태이기는 하나

잇몸뼈가 비교적 튼튼한 상태로,

발치한 자리에 임플란트를 바로 식립하여도

임플란트가 잇몸뼈 내에서

어느 정도 고정이 가능하여

임플란트 식립이 바로 가능했습니다.

쉽게 말해, 임플란트를 식립했을 때

주변 잇몸뼈가 튼튼하여

임플란트를 단단하게 잡아줄 수 있을 때에는

발치하면서 바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발치하면서 임플란트 식립이

바로 불가능한 경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3.png

위의 환자분의 경우

발치한 날, 발치와보존술까지 진행하였고

잇몸뼈가 차오르는 기간을 거쳐

3개월 정도 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데요.

왼쪽에 발치 전 사진을 보시면

염증으로 인해 잇몸뼈가 많이 녹아있는 것

(까만 부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식립하여도

임플란트가 고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치조골 이식을 먼저 진행한 후

잇몸뼈가 차오르는 기간을 두고 기다렸는데요.

오른쪽 사진은 발치와보존술 후

3개월 정도가 지나

잇몸뼈가 단단하게 차오른 후의 사진이며

이 때 임플란트를 식립하였습니다.

이렇게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에는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더라도

무리하게 임플란트를 바로 식립하기보다는

먼저 잇몸뼈를 튼튼하게 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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