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진료하는 연세마이덴치과
마이덴 칼럼
안녕하세요. 연세 마이덴치과입니다.
치주질환은 20세 이상의 성인
과반수에게서 발생되는
매우 흔한 질병 중 하나이지만,
진행 속도가 느리고
초기에는 큰 불편감을 느끼지 못해
초기 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주질환은 진행된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크게 달라지며,
치주염이 말기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발치까지 이를 수 있어
예방과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한데요.
광화문역치과 연세 마이덴치과에서
단계별로 달라지는 잇몸치료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먼저, 치은염이나 치주염 초기인데요.
<그림을 참고하시면
더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
치관 (치아의 머리) 부분에 생긴
치석과 염증으로 인해
잇몸이 붓고 피가 날 수 있으며
구취가 발생됩니다.
이 때에는 비외과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데요.
보통 마취 없이 치료가 가능하며
치관 부분의 치석과 염증을 제거해줍니다.
이번에는, 치주염이 더 진행된
치주염 중기나 말기의 경우입니다.
<그림을 참고하시면
더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
치아의 뿌리 쪽까지 염증이 진행되어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증상 외에,
염증으로 인해 치아 뿌리 주변 뼈가 녹아
치아가 흔들리기도 하며
심한 구취가 발생됩니다.
이 때에는 외과적 치료가 필요한데요.
치아의 뿌리 쪽까지 진행된
치석과 염증 조직을 제거하는 치료로
마취 하에 진행하게 되며,
잇몸을 절개하여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치아를 살릴 수 없을 정도로
치주염이 매우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발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치주질환 진행 단계에 따라
치료 방법이 크게 달라지는 잇몸치료!
예방과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겠죠?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 후 올바른 양치질이
가장 기본적으로 꼭 필요하며
치실과 치간칫솔 등을 사용하여
평소에 구강 위생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스케일링이 필수적인데요.
치은염이나 초기 치주염의 경우
스케일링으로도 관리할 수 있어
치주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광화문역치과 연세 마이덴치과에서는
치주질환이 진행된 정도에 맞게
각각의 치료를 진행하며,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환자 관리에도 힘 쓰고 있습니다.
단계별로 달라지는 잇몸치료
연세 마이덴치과에서
미리 예방하고 치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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