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진료하는 연세마이덴치과
마이덴 칼럼
안녕하세요. 연세마이덴치과입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술자리가 많아지는 12월입니다.
겨울철 술자리는 구강건강 관리에 최악의 조건입니다. 추운 날씨에 뜨거운 국물을 먹으면 급격한 온도차로 잇몸병이 악화되기도 하고 잦은 음주는 입 안을 더 건조하게 만들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 됩니다.
이처럼 과다한 음주로 인해 소화기관 건강뿐 아니라 구강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구강건강 관리에도 관심을 가지고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01. 술 · 안주 피할 수 없다면 물 많이 마시기
술과 자극적인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으나, 부득이하게 술을 마셔야 하는 경우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술의 당분과 음식 찌꺼기를 물로 헹구어 주는 것이 치아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02. 술자리 중간 중간 휴대용 구강청결제 사용하기
술자리에서 바로 이를 닦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럴 땐 휴대용 구강청결제를 사용하여 구강 내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엔 스틱형 가글처럼 소포장 된 구강청결제가 많이 출시되었으니 주머니에 휴대하여 술자리 중간 중간 사용하면 구강건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03. 짜고 질긴 안주 섭취 후 부드러운 치간칫솔 사용하기
보통 술과 함께 먹는 안주는 짜고 질긴 경우가 많아 술자리 후 치아에 낀 음식물을 잘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산성이 강한 안주와 음식들은 치아를 부식시키고, 음식에 함유된 인공감미료는 입자가 작아 치아 사이에 끼면 입 속 세균 증식의 원인이 되므로 치간 칫솔을 사용하여 어금니 안쪽까지 꼼꼼히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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